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 연제구(구청장 이위준)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연제구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사회적·마을기업 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주식회사 행복동행(연산9동), 커피가 있는 마을가게 소풍(연산9동) 등 부산시 우수 8개 사회적·마을기업이 참여한다.
▲사진 액자 ▲퀄트 공예 ▲조내기 빵 ▲EM 제품 ▲달맞이 빵 ▲일러스트북 등 부산을 대표하는 특색 있는 제품을 소개하고 마을 주민이 직접 만든 제품을 판매한다.
사회적·마을기업에 대한 홍보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역 기업에 대한 인식 전환과 판로 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제구 관계자는 “이번 장터행사를 계기로 사회적․마을기업이 수익을 높일 수 있고, 창출된 수익은 일자리 제공 등 지역사회에 환원되는 경제 선순환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