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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하윤수 부산교대 총장과 교직원들이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 간 환태평양 교육 컨퍼런스 참석을 위해 15일 김해공항을 통해 태국으로 출국했다.

이번 환태평양 교육 컨퍼런스(Pacific rim conference)는 태평양 인근 국가 5개 대학교가 참석하는 컨퍼런스다.

참석 학교는 ▲부산교대 ▲대만 타이베이 대학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 ▲태국 부라파 대학 ▲일본 훗카이도 교육대가 있다.

각 학교마다 5년마다 한번씩 개최를 하며 이번 년도에는 태국 부라파 대학에서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하 총장의 인사연설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하 총장은 “5개의 대학과의 교류 부분 발전을 위해 국제학술 컨퍼런스는 더욱더 활발해야 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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