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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31일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에 따르면 일정기간 매각을 제한하기 위해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적으로 보호예수 하도록 한 주식 총 22개사 1억4300만주가 2015년 9월중에 해제될 예정이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1억2000만주(6개사), 코스닥시장 2300만주(16개사)이다.
2015년 9월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지난달(8200만주)에 비해 73.9% 증가했으며, 2014년 9월(4100만주)에 비해서는 252.7% 증가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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