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6층 골프코너에 럭셔리 패션포워드 골프웨어 ‘마크앤로나(MARK&LONA)’가 21일 신규 오픈 했다고 24일 밝혔다.
‘마크앤로나’는 일본의 개성 있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츠무라 토모야키’가 2008년 런칭한 신선한 감성의 브랜드다.
전통적인 스포츠인 ‘골프’에 프레피, 펑크, 마린 등의 컨셉을 더한 골프웨어로 독창적이고 참신한 디자인을 자랑하며, 자체 개발한 기능 소재와 입체 재단을 사용해 디자인뿐만 아니라 운동에 필요한 기능성도 갖추고 있어 상품성 또한 높이 평가 받고있다.
최근, 젊은 골프 인구 유입이 증가되면서 필드에서도 자신만의 색깔을 드러내고 싶어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밖에도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입점돼 있는 먼싱웨어, 파리게이츠, 타이틀 리스트, 쉐르보 등 수입 골프 전문 브랜드의 15년 상반기 매출은 6월 메르스 사태를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작년 동기간 대비 평균 25% 이상 신장했을 정도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관계자는 “골프웨어의 트랜드를 선도하고 있는 ‘마크앤로나’는 신소재 뿐만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를 통해 기존 골프웨어와 차별화 시켜 자신만의 색깔과 브랜드를 내세우고 싶어하는 트랜디한 골프 유저들의 니즈와 욕구를 충족시켜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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