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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2015년 ‘한국영화 공로상’에 빌란트 슈펙 베를린영화제 파노라마 부문 집행위원장을 선정했다.
19일 조직위에 따르면 빌란트 슈펙 위원장은 그동안 작품성을 갖춘 한국영화를 베를린영화제에 꾸준히 초청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슈펙 위원장은 지난 1992년 베를린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 위촉된 이후 22년 동안 한국영화 29편을 초청해 유럽에 한국영화의 존재감을 알린 바 있다.
한편 ‘한국영화 공로상’은 우수한 한국영화를 널리 알려 한국영화의 세계화에 이바지한 영화인에게 주는 상이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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