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서인화)은 16일 오전 11시, 세미나실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9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악나래- GUGAK NARAE’ 발대식을 개최했다.
대학생 서포터즈 ‘국악나래- GUGAK NARAE’는 국립부산국악원의 홍보‧마케팅에 직접 참여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국악원과 대중이 소통하는 창구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대학생 서포터즈를 통해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 국악에 대한 대중의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는 참신한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
특히, 2015년 국악상설공연 ‘왕비의 잔치’가 부산 관광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기간은 7월부터 11월까지 총 5개월 동안이며, 월1회 정기모임을 통해 아이디어 회의를 개최하고 월1회 개별 및 팀별 결과물을 제출한다.
활동비는 따로 지급되며 아이디어뱅크(대회)를 통한 조별경합으로 우수 조를 선정해 상금을 수여한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