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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노무현재단 부산지역위원회(대표 조기종)는 사단법인 푸른아우성 구성애 대표를 초청해 ‘가족과 함께하는 性(성) 이야기’로 강연을 진행한다.
오는 18일 오후 3시 부산 북구청 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성(性)의 정치·사회적 개념과 깨어있는 시민의 실천 모색을 위해 열린다.
이번 강연에서는 청소년 성교육의 허와 실, 사회운동과 민주화 운동 선배와의 대화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선착순 200명 입장, 참가비는 무료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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