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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의 옥상공원 전경. (신세계백화점 제공)

(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도심 속 쇼핑 리조트라는 명성에 걸맞게 이번 여름 시즌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하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 여름 쇼핑의 하이라이트는 8월 초에 개최되는 ‘해외유명브랜드 대전’이다.

이번 행사는 100여 개의 패션 브랜드뿐만 아니라 식품과 리빙 분야의 해외 유명 브랜드들까지 대거 참여할 예정이기에 고객들은 합리적인 가격과 매력적인 상품군으로 구성된 다양한 제품들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8월 7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뷰티위크’ 기간에는 뷰티 브랜드들이 여름의 더위와 강한 자외선에 지친 피부 관리를 위한 스킨케어팁을 보여줄 예정이며, 2015년 가을 시즌 트렌드를 선보이며 신제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주라기 공룡시대를 동물원처럼 형상화 한 9층의 주라지(ZOORAJI)는 특히 어린이가 있는 가족들에게 빠뜨려서는 안될 필수 코스이다.

공룡은 올 여름 최고의 화제작인 탐험, 놀이, 휴식을 테마로 한 패밀리형 테마파크인 주라지는 영화 ‘주라기 월드’로 인해 어린이들 사이에서 요즘 인기가 높다.

또한 사계절 내내 최상의 빙질에서 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 4층의 아이스링크와, 11층에서 14층에 걸쳐 있는 골프 레인지에서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다.

더위와 일상에 심신이 지친 고객들은 1층에 위치한 스파랜드의 천연 온천수와 각양각색의 온천탕과 찜질방에서 휴식과 재충전을 얻을 수 있다.

백화점 내에 위치한 다양한 맛집들과 디저트샵 또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다양하게 입점돼있다.

팥꽃나무집 빙수, 빌리엔젤의 레인보우 크레이프, 대만에서 온 쉐어티의 버블티와 같이 다양한 메뉴들을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찾아볼 수 있다.

정건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점장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은 세대 최대 규모의 백화점이라는 위상에 걸맞게 가족, 연인, 친구 등 어느 누구와 함께 와도 모두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며, “우리는 이번 여름 시즌동안 지역 주민들과 부산을 찾는 방문객들 모두에게 차별화된 기획으로 특별한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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