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롯데호텔 부산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쿨쿨(Cool Cool) 패키지’를 선보인다.
1일 10실 한정으로 판매되는 ‘서머(Summer)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을 16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는 파격 상품이다.
18만원부터 제공되는 ‘쿨(Cool)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에 롯데호텔의 아이스 텀블러 1개, 테이크 아웃 아이스 커피 1잔이, 22만원부터이용할 수 있는 ‘쿨 비치(Cool Beach)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2인, 트로피컬 칵테일 2잔이 준비된다.
가족 또는 친구들과 부산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서는 3인이 이용할 수 있는 ‘쿨 샤워(Cool Shower) 패키지’도 마련됐다.
디럭스 패밀리 객실 1박에 조식 뷔페 3인, 프리메라 베이비 선 쿠션, 프리메라 6종 트래블 키트가 포함되며 가격은 25만원부터다.
상기 가격 모두 세금과 봉사료 별도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피트니스 클럽 2인 이용과 웅진 스토리빔 대여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특히 쿨, 쿨 비치, 쿨 샤워 3종의 경우 실내외 수영장을 최대 4인까지 이용할 수 있다.
9월 30일까지는 해운대(일 최대 5회), 김해 롯데워터파크(일 최대 4회)로의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해 보다 편안하게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부산역에서 곧바로 해운대나 롯데워터파크로의 이동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서 매일 최대 2회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한편 롯데호텔 부산은 ‘레일데스크 수화물 배송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부산역 2층 여행센터 내에 위치한 레일데스크에 수화물을 위탁하면 호텔 1층에 위치한 컨시어지로 운반해줘 한결 가볍게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
반대로 호텔에서 부산역까지로의 수화물 운반도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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