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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대학교 제공)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교대(총장 하윤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와 공동으로 네팔 대지진 피해로 고통받는 어린이를 위해 ‘네팔 학교 다시 세우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부산교대의 교수, 직원, 부설초등학교 교사, 학생들의 모금결과 총 618만 원을 모금했고, 11일 오후 4시에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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