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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인코코에서는 네일에 붙이는 젤 타입의 드라이 매니큐어를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인코코는 붙이는 젤 네일로 광택과 도톰함 등 기존 젤 네일의 장점을 그대로 유지 하면서, 말리고 구울 필요 없이 간단하게 붙이는 방식의 신개념 제품이다.
인코코 매장 관계자는 “인코코는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붙이기만 하면 붙이는 뷰티 아이템으로 별다른 기술이 없어도, 전문네일샵에 예약하고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라며 “이 때문에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시간과 비용 또한 절약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과 셀프족들에게 인기가 높다”라고 말했다.
신세계센텀시티 인코코에서는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시연 서비스를 실시 중이다. 가격은 제품에 따라 7900원~1만2000원 선.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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