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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지난 13일 부산 해운대 C아파트에서 일가족 5명이 숨진 사건과 관련, 경찰은 투신한 A(37) 씨를 제외한 가족 4명에게서 수면제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국과수 감정 결과 A 씨를 제외한 60대 부모와 누나, 조카의 타액에서 수면제 성분인 ‘졸피뎀’이 검출됐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를 토대로 A 씨가 일가족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목을 졸라 살해한 뒤 투신한 것으로 보고 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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