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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차장에서 옆 차량이 내 차의 문을 콕하고 찍는 이른바 ‘문콕테러’로 주차장내 각종 사건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샤픈고트 제공)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주차장에서 옆 차량이 내 차의 문을 ‘콕’하고 찍는 ‘문콕 테러’로 주차장내 각종 사건사고가 빈번하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엄 도어프로텍터 제조사 샤픈고트(대표 권익환)의 문콕 방지 가드 ‘뎁스(DEPS)’가 진보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로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문콕 방지’ 도어프로텍터 제품들은 대부분 스폰지나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투박한 디자인이거나 도난 위험성이 많은 편이다.

반면 샤픈고트의 도어프로텍터 ‘뎁스’는 3중으로 처리된 도난방지 기술과, 차량과 완벽한 일체감을 이루는 디자인은 물론, 옵션으로 제공되는 패드를 연결해 타 차량이 내 차에 가하는 충격까지 방어할 수 있다.

샤픈고트의 문콕방지가드 ‘뎁스’는 미국과 독일 등 세계 3대 신제품 발명·전시회에서 금상, 특별상 등 6개 상을 석권했으며 총 16건이 넘는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샤픈고트 제공)

‘뎁스’는 미국과 독일 등 세계 3대 신제품 발명·전시회에서 금상, 특별상 등 6개 상을 석권했으며 총 16건이 넘는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김민지 샤픈고트 제품디자인팀 팀장은 “BMW3 시리즈 등 준중형 수입차 고객이 주고객층을 이루고 있고, 주로 20~30대 신차 구매고객도 주류를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김 팀장은 이어 “차량딜러들이나 보험 영업사원들이 고객 프로모션용으로 구매하는 경우도 많다”고 귀띔했다.

한편 샤픈고트에서는 야외 활동이 많은 5월을 맞아 옆차가 내 차의 문을 ‘콕’하고 찍는 ‘문콕’으로 피해를 본 고객들이 관련 사진과 글을 올리면 40% 할인해주는 행사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샤픈고트의 문콕방지가드 ‘뎁스’. (샤픈고트 제공)

뎁스1 세트 모습. (샤픈고트 제공)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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