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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그랜드호텔, 뷔폐레스토랑 ‘그랜드 테이블’ 새롭게 오픈

NSP통신, 윤민영 기자, 2015-05-13 13:5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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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그랜드 테이블 주방장 김순기(좌)와 쉐프·직원들(우).
그랜드 테이블 주방장 김순기(좌)와 쉐프·직원들(우).

(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해운대 그랜드호텔이 1층 뷔페레스토랑의 대대적인 리뉴얼을 마치고 오는 15일 그랜드 오픈한다.

‘그랜드 테이블(GRAND TABLE)’이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고객과 만나게 되는 해운대 그랜드호텔의 뷔페레스토랑은 약 215평으로 설계 및 시공은 주식회사 세아디자인에서 진행했다.

NSP통신-월넛 우드와 대리석 인테리어의 조합으로 클래식과 모던의 분위기가 공존하는 그랜드 테이블.
월넛 우드와 대리석 인테리어의 조합으로 클래식과 모던의 분위기가 공존하는 그랜드 테이블.

대대적인 리뉴얼과 동시에 ‘올데이 다이닝’으로 새롭게 오픈하는 그랜드테이블은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선보이는 대표 테이블이라는 뜻으로 호텔의 쉐프들이 고객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풍성한 테이블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존 보다 더 다양한 메뉴 뿐 아니라 메뉴의 맛과 스타일링이 더욱 감각적으로 준비됐으며, 공간 또한 기존 호텔의 클래식한 공간은 유지하면서도 그랜드테이블은 모던하고 세련된 선을 살려 현대적이고 감성적인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NSP통신-상견례를 위한 프라이빗한 룸과 최대 60명까지 수용 가능한 룸이 따로 마련 돼있다.
상견례를 위한 프라이빗한 룸과 최대 60명까지 수용 가능한 룸이 따로 마련 돼있다.

내추럴 모던(Nature Modern)의 컨셉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월넛 우드 마감으로 편안함과 동시에, 메탈 구조물과 대리석의 조화로 새로운 모던함을 추구했으며, 높은 천장고의 장점을 살려 우드 도어를 두어 독립적이면서도 소통이 가능한 공간 연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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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프라이빗한 공간의 룸에는 각종 돌잔치와 가족연, 상견례 장소로 이용 가능하며, 단체고객을 위한 별실 및 소규모 연회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NSP통신-즉석 코너와 디저트 외에도 전체적인 메뉴 리뉴얼로 맛과 멋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즉석 코너와 디저트 외에도 전체적인 메뉴 리뉴얼로 ‘맛’과 ‘멋’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그랜드테이블 내부는 엄선된 재료만을 골라 쉐프들이 요리하는 오픈 키친(Open Kitchen)을 뒀고, 즉석 코너와 디저트 코너를 강화해 세련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만끽할 수 있다.

호텔 쉐프 30년 경력의 김순기 총주방장이 취임해 뷔페의 모든 메뉴를 새롭게 구성했고 뷔페와 함께 올데이 다이닝으로 만날 수 있는 양식, 한식, 일식 테이블 코스와 그랜드 안티파스토, 아시안 딜라이트, 파스타 & 피자, 그랜드 콤보 플래터 등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메뉴를 만날 수 있다.

NSP통신-모든 메뉴를 메인 메뉴같이 신경 쓴 플레이팅.
모든 메뉴를 메인 메뉴같이 신경 쓴 플레이팅.

해운대그랜드호텔 그랜드테이블은 5월 가정의 달과 그랜드 오픈을 기념하는 특별 메뉴, 서프 앤 터프(Surf & Turf) 바닷가재 & 한우안심 샤슬릭을 제공하며, 이용고객에게 와인과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해운대그랜드호텔 관계자는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최고의 순간에는 새로운 맛과 더 특별해진 올데이 다이닝 그랜드테이블에서 함께 했으면 좋겠다”며 “고객들에게 더욱 좋은 환경과 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는 해운대그랜드호텔은 관광 컨벤션 도시 부산의 발전과 함께 지역사회 기여에 발맞춰 부산 지역의 대표적인 호텔로 새로운 모습으로 계속 변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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