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 서부경찰서는 11일 퇴마의식을 진행하며 여성에게 상처를 입힌 혐의로 무속인 A(여, 62) 씨를 포함해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 등은 지난해 7월말부터 올해 2월 초순까지 6개월여간 호랑이 울음소리를 내는 등 이상한 행동을 하는 B(34) 씨에게 호랑이 멧돼지 뱀 등 잡귀를 쫓아내 이를 치료한다는 명분으로 B 씨를 주먹과 나무막대기 등으로 폭행해 전치 6주간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