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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1층 델리코너에 입점돼 있는 “코트도르”에서는 5월 가정의 달에 안성맞춤인 카네이션 케이크를 선보이고 있다.
초콜릿 카네이션 꽃이 새하얀 생크림 케이크 위에 장식돼 있어 특별한 날을 기념하거나 가족모임에 잘 어울리며, 딸기, 화이트, 다크 3가지 초콜릿으로 장식돼 있어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
‘카네이션 앙트르메’는 코트도르 매출액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대표 상품으로, 일평균 20개 이상 판매될 만큼 고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있다.
어버이날을 앞두고 카네이션 꽃 대신 카네이션 케이크로 마음을 전하려는 고객들의 구매 및 예약전화가 이어지고 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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