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차연양 기자 = 사단법인 부산정보기술협회는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부산 화명동 생태공원 축구장에서 부산시 ICT 기업 및 청년 기업 임직원 및 대학생 1200여 명을 대상으로 ‘부산미래창조연합체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부산 ICT융합 어울림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부산정보기술협회, 사단법인 부산영화영상산업협회, 사단법인 부산게임협회이 주최하고 부산청년CEO협회, 동북아청년포럼, 대학생 일자리 사업단, 유비쿼터스도시협회, 사단법인 한국클라우드센트럴파크, 부산지역대학 LINC사업단의 주관으로 마련된다. .
이번 행사에는 서병수 부산시장, 황재관 부산 북구청장, 조성제 부산 상공회의소장, 김도읍 의원 등 국회의원, 각대학 산학협렵단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체전은 축구, 족구, 발야구, 명랑운동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일정 후에는 시상식 및 기념품 전달식이 이뤄질 계획이다.
부산정보기술협회는 이번행사를 통한 부산 ICT인 및 청년들의 상호 공감대 형성과 교류 친선 화합으로 젊은 인재들로 하여금 무한한 에너지와 열정을 발산토록 하고, 나아가 부산의 미래창조경제의 구축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광역시, 북구청, 재단법인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경제진흥원, 부산발전연구원, 부산시설관리공단, 부산테크노파크, 부산디자인센터, 창조경제혁신센터, 미래창조포럼, 낙동강관리본부 등이 후원하고 SKT, LGU+, KT, MICROSOFT, ORACLE, CISCO, TMAXSOFT 등이 협찬 한다.
NSP통신/NSP TV 차연양 기자, chayang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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