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강민구)는 ‘제4회 유권자의 날(5월 10일)’을 기념하기 위해 유권자, 정당, 위원회가 함께 공연하며 즐기는 소통과 화합의 축제의 장인 ‘유권자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6일 저녁 7시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권자를 대표해 재능기부 홍보대사인 하람어린이 응원단, 문화마루 대북 공연팀, 무용단, 댄스팀의 공연이 있으며, 특히 각 정당(새누리당, 새정치민주연합, 정의당) 추천 재능기부 3팀, 부산시선관위 1팀의 축하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또한 참석자를 대상으로 선거관련 상식 및 민주시민교육과 관련된 퀴즈를 출제하여 정답자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현장 즉석 퀴즈 이벤트가 개최되고, 민주시민교육 리플릿 배부, 교육신청 접수 등 2015년도 민주시민교육 안내 및 홍보행사도 실시된다.
부산시선관위는 이번 유권자의 날 기념행사는 유권자, 정당, 위원회가 함께 어우러진 공연을 통해 같이 즐기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고, 나아가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의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기며 유권자의 주권의식을 함양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