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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손준호, 김소현 부부. (신세계백화점 제공)

(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신세계 센텀시티 9층 문화홀 에서는 오는 29일 오후 2시에 마티네 콘서트 2015 ‘뮤지컬배우 김소현&손준호’의 공연이 펼쳐진다.

뮤지컬계의 스타 부부로 ‘지킬 앤 하이드’, ‘오패라의유령’, ‘위키드’, ‘삼총사’, ‘엘리자벳’ 등 여러 작품들에서 각자 주연을 맡았고, 뮤지컬뿐만 아니라 방송인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손준호가 함께 한다.

이 공연은 8세이상 국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200명 한정 증정한다.

‘신세계 마티네 콘서트2015’ 공연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열리는 ‘문화가 있는 날’과 함께하는 신세계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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