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광안리해수욕장, 새로운 명물 ‘민락해변공원’ 탄생

NSP통신, 윤민영 기자, 2015-04-21 13:33 KRD7
#광안리 #민락해변공원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친수공원

(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부산 수영구는 광안리해수욕장 민락동측에 지난 2010년부터 추진한 친수공원을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21일 오후 2시에 준공식을 개최한 후 개방한다.

새로운 공원의 이름은 주민의견을 수렴해 민락해변공원이라 지었다.

광안리해수욕장의 새로운 친수공원은 광안리해수욕장 양안정비사업의 남천동측과 민락동측 사업중에서 우선 준공되는 민락동측 친수공원으로, 지난 2010년부터 사업을 추진했다.

G03-8236672469

이번 친수공원의 이름은 민락해변공원으로 사업 준공에 앞서 이곳의 이름을 짓기 위해 구민들의 의견을 물었는데, 최종적으로 의견이 제일 많았었던 민락해변공원으로 결정했다.

민락해변공원의 길이는 208m, 면적은 약 3600㎡(1100평)의 규모로 총사업비는 24억6000만원이 투입됐다.

앞으로 남아 있는 남천동측 친수공원 사업도 하루속히 추진해 명실상부한 부산 최고의 명품 해양수변문화 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