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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차연양 기자 = 부산 사상구(구청장 송숙희)는 4월부터 11월까지(7, 8월 제외) 매주 주말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삼락생태공원에서 ‘자연생태 체험학교’를 운영한다.
체험학교는 사상평생학습관 생태해설사 양성과정 수료자들이 결성한 동아리 ‘초록모자친구들’ 중심으로 운영되며, 이들이 해설사로 동행해 체험학교 참가자들의 삼락생태공원 내 서식 동·식물 학습 및 체험활동을 돕는다.
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사상평생학습관과 사상구자원봉사센터에 온라인 접수 또는 삼락생태공원 중앙 진입로 쉼터에서 현장 접수하면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낙동강관리본부와 협력, 삼락생태공원 시설과 체험학교 코스를 안내하는 홍보물을 통해 학습자들의 다양한 정보 습득과 안전한 활동을 지원한다.
사상구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체험학교를 104회 운영한 결과 유치원생부터 성인까지 총 1687명이 참여했고, 참가자수가 늘어남에 따라 맞춤형 강사를 확보하기 위해 생태해설사 고급과정 운영, 역량강화위한 벤치마킹 등 다양한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차연양 기자, chayang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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