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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8일 새벽 3시 5분쯤 부산 강서구 대저동의 한 포장 상자 제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시간여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샌드위치 판넬 구조인 공장 2개동 1300여㎡가 모두 탔고 2개 공장도 일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4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부산 강서소방서는 124명의 소방인력과 36대의 장비를 투입해 2시간만에 불을 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국과수·경찰과 합동감식도 예정돼 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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