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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허성곤 부산 진해 경제자유구역청장은 국회 및 중앙부처를 방문해 구역청 발전을 한 단계 앞당길 수 있는 개발사업의 국비 요청 및 주요 현안사업 논의 등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3월 27일과 30일 국회와 산업통상자원부를 방문해 웅동지구 글로벌 테마파크 투자유치 조성을 위한 진입도로 개설, 소사~녹산간 도로 개설, 석동~소사간 도로개설 사업 등 현재 진행 중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기반시설 조성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국비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3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지역 국회의원인 부산 북·강서을 김도읍 의원과 창원 진해을 김성찬 의원을 연이어 만난 자리에서 개발사업 국비 확보 협조,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에 따른 지역 및 주민 불편사항 청취, 보상 및 이주대책 등을 논의하고 빠른 시일 내에 해결될 수 뜻을 같이 했다.
허성곤 청장은 “앞으로 ‘세계 최고 물류·비즈니스 중심’ 실현을 위해 국회 및 중앙부처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며, 특히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과 편리한 교통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국비예산을 확보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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