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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부산지방법원과 함께 오는 5월부터 7개월동안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2015 법률문화학교’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시교육청과 부산지법에 따르면, 법률문화학교는 부산지법과 동부지원 판사들이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찾아 생활 속 법률지식을 전달하고 법정 견학과 모의법정 운영 등도 체험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 법률문화학교 체험수기를 공모해 우수작에 대해서는 초중등생 10명씩 시상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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