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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로비층에 위치한 씨스케이프스에서는 성큼 다가온 봄, 파릇파릇 올라오는 새싹과 봄나물을 이용한 점심 특선 메뉴를 새롭게 출시했다.
특선 메뉴는 2가지 스타일의 비빔밥으로 준비됐다.
먼저 바다 내음 가득한 싱싱한 멍게에 새싹 채소를 푸짐하게 곁들인 ‘멍게새싹비빔밥’은 멍게 특유의 쌉쌀한 맛과 부드럽게 씹히는 새싹이 어우러져 자극적이지 않고 건강한 맛을 선사한다.
또 다른 메뉴인 ‘봄나물비빔밥’은 취나물, 냉이, 달래, 고사리 등의 각종 봄나물에 특제 고추장 양념을 넣어 쓱쓱 비벼먹을 수 있도록 준비돼 봄철 잃어버린 입맛을 돋기에 충분하다 하겠다.
더불어 ‘멍게새싹비빔밥’과 ‘봄나물비빔밥’ 모두 시원하고 향긋한 냉이국과 노릇하게 구운 짭조롬한 조기가 함께 제공돼 맛뿐만 아니라 영양의 조화까지 챙길 수 있는 웰빙 메뉴로 손색이 없을 듯.
두 가지 봄철 비빔밥 특선은 16일부터 4월 말까지 판매되며 주중(월~금) 낮 12시부터 3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두 메뉴 모두 봉사료와 세금 포함 3만원.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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