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정조준 금감원…금융권 “‘보여주기’ 매몰”
(부산=NSP통신) 차연양 기자 = 신라대는 12일 오전 11시 30분 총장실에서 박태학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학년도 베스트 티처상(Best Teacher Awards)’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본상 5명(국제관광학부 김성환, 유아교육과 손원경, 메카트로닉스공학부 박중현, 치위생학과 장경애, 귀금속보석디자인학과 정진규), e러닝상 1명(컴퓨터교육과 노영욱), 수업발전노력상 1명(영어과 오정섭) 등 모두 7명의 교수가 상을 받았다.
이른바 ‘잘 가르치는 교수’에게 주는 상인 베스트티처상은 1년간 강의평가 결과와 수업컨설팅, 수업발전 노력을 위한 프로그램 참여도 등을 평가한 후 이듬해 학기 초 시상하고 있으며 수상자들은 총장명의의 상패와 상금을 받는다.
신라대는 유능하고 역량있는 교수들을 선발해 시상함으로써 교수들의 수업능력 향상과 열성적인 강의마인드를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05년 베스트티처상을 제정했다.
NSP통신/NSP TV 차연양 기자, chayang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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