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신세계 센텀시티는 유기농 꿀이 함유된 바디워시로 유명한 이태리 프리미엄 브랜드 ‘펠리에르(PERLIER)’ 팝업스토어를 2층 행사장에서 31일까지 진행한다.
세계 100대 화장품으로 선정(2001년 기준)된 ‘펠리에르’는 자연성분이 지닌 효능과 효과를 친환경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피부에 그대로 전달하기 위한 제품을 만들어온 이태리 코스메틱 브랜드이다.
‘펠리에르’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이는 허니, 클래식, 화이트 아몬드 라인 등을 포함한 5가지 라인에 각각의 바디워시, 바디크림, 바디오일, 핸드크림, 핸드워시 등 다양한 바디 코스메틱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허니 라인(HONEY LINE)’은 살충제와 항생물질 없이 꿀의 생산에서 채취까지 모든 생산 과정을 펠리에르가 직접 운영·감독하에 매년 봄 중순 아카시아 꽃에서 얻은 이태리 100% 유기농 꿀을 함유한 제품이다.
자연의 선물로 불리는 꿀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피부에 수분과 영양으로 부드럽고 촉촉함을 가꿔주는 특징으로 모든 피부타입에 사용 가능한 ‘허니 베스 앤 샤워 크림(500ml)을 4만3000원에, 대용량 3000ml는 16만5000에 판매한다.
한편 클래식 라인은 우아하고 클래식한 플로랄(Floral)향의 은은하고 다양한 이국적인 향기의 제품으로 구성되고, 화이트 아몬드 라인은 피부 보습력이 매우 우수해 거칠어진 피부에 보습과 영양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타이 코코 라인은 코코넛 추출물로 릴렉스한 피부를 위한 안티 스트레스 제품을, 캐리비안 바닐라 라인은 카리브해의 이국적인 달콤쌉싸름한스파이시 바닐라 향기를 담은 바디 제품을 선보인다.
무엇보다도 스위트아몬드, 코코넛, 바닐라 열매 추출물 등이 함유된 제품들은 끈적임 없이 부드러우며, 은은하게 풍겨나는 달콤하고 스파이시한 매력적인 향으로 각 라인별 인기상품인 바디버터 제품이 각 4만8000원(200ml)에 판매한다.
뿐만 아니라, 펠리에르 ‘클래식 바디워시 4종 세트’와 ‘화이트 아몬드베스크림과 바디크림 세트’ 를 비롯한 펠리에르의 독특한 기프트 패키지 제품들은 화이트데이에 색다른 선물을 준비하는 20~30대 고객들의 문의와 구입이 최근 늘어나고 있다.
더불어 15일까지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으로 20~30% 할인 및 5/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금액대별 사은품도 증정해, 온라인 쇼핑몰 및 해외직구를 통해 구입하던 가격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의 발길이 꾸준이 이어지고 있다.
yoong_jn@nspna.com, (NSP통신 윤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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