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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지난 해 간호조무사가 결핵에 걸렸던 병원에서 추가로 결핵 검사를 한 결과, 영아 가운데 20% 정도가 잠복결핵감염자로 확인됐다.
부산시와 질병관리본부가 대상자 1500여명 가운데 절반 정도에 대해 피부반응검사를 실시한 결과, 19%인 139명이 양성반응을 나타냈다.
양성반응은 결핵이 발병하지는 않았지만, 균은 가지고 있는 잠복감염 상태를 나타낸다.
영아의 경우, 성인보다 발병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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