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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봄 소풍 패키지’를 선보인다.
‘봄 소풍 패키지’는 꽃샘 바닷바람 사이로 따뜻한 계절의 햇살이 가득한 해운대, 바다의 도시 부산여행이 더욱 즐거워지는 선물과 같은 하루를 제공한다.
이번 패키지의 공통 혜택으로는 ‘베키아 에 누보 피크닉 박스(2인)’가 제공되는데 햄치즈 샌드위치, 계절과일, 커피 또는 프리미엄 워터(에비앙 또는 페리에)로 구성됐으며, 레스토랑 이용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주중(일 ∼ 목) 이용 고객은 야외 체험 프로그램인 ‘오륙도 상륙작전’ ‘골목대장’ ‘얼쑤좋다 동래구경’중 한가지 아이템을 선택해 2인 무료(4만원 상당)로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얼쑤좋다 동래구경’은 봄을 맞아 새로이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서 깊은 산성인 금정산성을 트레킹하고, 케이블카를 타며 산 위에서 내려다보는 부산의 경관을 즐길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객실 타입, 방향, 요일에 따라 22만 원~40만 원(세금, 봉사료 별도)이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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