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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에 시달리다 착화탄 피운 50대 결국 숨져

NSP통신, 조아현 기자, 2015-01-02 08:06 KRD7
#채무불이행 #착화탄 #자살 #기장경찰서 #월광휴게소

(부산=NSP통신 조아현 기자) = 1월 1일 오후 4시 23분쯤 기장 월광 휴게소에서 차량에 착화탄을 피운 채 숨져있는 A(52) 씨를 인근 편의점 업주 B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 씨가 최근 채무 불이행 등으로 고소를 당해 신변을 비관해왔다는 유가족들의 진술 등을 미뤄 자살로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조사중이다.

ahhyeon.cho@nspna.com, 조아현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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