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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김미진 기자) =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29일 부산진구 부전동의 한 모텔에서 주차된 차량과 차랑 내 현금 360만 원을 훔친 혐의로 A(30)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사전에 공모해 범행 계획을 세웠고, 지난달 2일 오후 3시쯤 부전동 소재의 모텔 주차장 내에서 B(36) 씨 소유의 그랜저 승용차와 현금 360만 원을 훔친 혐의가 있다.
경찰 조사결과 훔친 차량은 A 씨가 B 씨에게 돈을 빌리며 담보로 맡긴 차량으로, 열쇠수리공을 불러 자신의 차량인 것처럼 속인 후 절취했다.
mijinee@nspna.com, 김미진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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