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부산=NSP통신 조아현 기자) = 26일 오전 2시 55분쯤 부산 장전동 원룸에서 불이나 40여 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화재로 원룸에 거주하던 A(21) 씨가 2도 화상을 입어 현재 인근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중이며 3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 씨가 양초를 켜둔 채 목욕을 하고 나온 사이 집기류에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중이다.
ahhyeon.cho@nspna.com, 조아현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