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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 동래경찰서는 18일 후임 공익근무요원을 폭행한 혐의로 A(21)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17일 오후 6시쯤 근무지인 동래구 온천동의 한 공원 인근에서 근무 태도가 불량하다는 이유로 후임 공익근무요원 28살 B 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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