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부산=NSP통신 조아현 기자) = 부산 연제경찰서는 시청 등대광장 주변 영세상인들을 상대로 영업을 방해하고 소주와 담배 등을 갈취한 혐의로 A(52)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2010년 8월 부터 2014년 7월까지 시청 등대광장 옆 편의점에서 돈을 지불하지 않고 소주와 담배 등을 달라고 하며 70만원 상당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동네조폭집중단속 중 등대광장 주변 갈취정보를 입수해 피해자들의 진술을 확보했고 A씨 등은 자진출석해 피해일부를 변제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ahhyeon.cho@nspna.com, 조아현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