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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김미진 기자) =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서인화)은 다음달 5일 오후 7시 30분 연악당(대극장)에서 아리랑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2주년을 기념하는 ‘대한민국 아리랑 대축제’를 개최한다.
‘대한민국 아리랑 대축제’에서는 영남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의 전통 아리랑과 무용공연 및 다양하게 변주된 아리랑을 접할 수 있으며, ‘길놀이’, ‘영남성주굿’, ‘한반도 아리랑’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공연의 사회자는 국악인이자 영화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오정해(동아방송예대 교수)가 맡았으며 사회뿐만 아니라 국립부산국악원 국악연주단과 함께하는 무대를 마련했다.
한편, ‘대한민국 아리랑 대축제’는 아리랑이 가지는 예술성과 가치를 인식하고 민족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문화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문화유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 MBC가 주관한다.
mijinee@nspna.com, 김미진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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