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부산=NSP통신 강한 기자) = 부산식약청(청장 지영애)은 수입업체가 수입식품 신고시에 제품 분류를 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수입식품 축산물 수산물 비교분류 안내서’를 제작, 배포한다.
28일부터 배포되는 안내서의 주요 내용은 ▲식품·축산물, 가공식품·수산물 비교분류 체계 설명 ▲혼동하기 쉬운 제품, 주로 착오를 일으키는 제품 및 자주 질문하는 제품의 비교분류 사례 등이다.
김은진 부산식약청 수입관리과 팀장은 “WTO 가입 및 FTA 체결 등으로 무역환경변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수입 먹거리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수입신고 및 검사 업무 시 관련 법령과 서류에 대한 이해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nspkanghan@nspna.com, 강한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