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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김미진 기자) = 부산 중구(구청장 김은숙)는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광복로 시티스폿에서 열릴 예정이던 영화 “국제시장” 감독과 출연배우의 무대인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트리축제 개막행사 종료 후 무대인사를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영화제작·배급사에서 최근 판교 환풍구 사고 등 많은 인파로 인한 안전사고 등을 고려해 야간에 개최되는 야외행사를 취소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알려왔다.
중구청 관계자는 “이번 무대인사는 아쉽게도 안전상의 문제로 취소가 됐지만, 영화 ‘국제시장’이 부산 중구를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홍보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mijinee@nspna.com, 김미진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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