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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구포역 직원 및 관계자들이 테러 대응 교육을 받고 있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제공)

(부산=NSP통신 김미진 기자) =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방창훈) 구포역은 25일 구포역사내에서 대테러 및 화생방전 대비 교육을 시행했다.

제 6339부대 6대대에서 대비 교육을 위해 구포역을 찾았으며 구포역 및 구포시설사업소 직원 약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행됐다.

직원들은 테러상황 발생 시 행동 요령과 응급치료 물자 사용법을 교육받았고, 보호물품인 방독면을 직접 착용해보는 등 실전 대비 훈련을 실시했다.

이규명 구포역장은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철저한 교육과 훈련이 필요하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을 위해서 주기적으로 교육을 시행하여 대응능력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mijinee@nspna.com, 김미진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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