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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김승한 기자) = 최근 3년 사이 부산지역 일선 학교에서 볼거리와 인플루엔자, 수족구병 등 감염병이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 정명희의원이 부산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부산지역 초·중·고 637개 학교에서 올해 볼거리에 감염된 학생은 1445명으로 지난해 539명에 비해 2.7배 늘어났다.
이 같은 수치는 2012년의 152명에 비하면 무려 10배 가까이 급증한 수치다.
인플루엔자 독감의 경우도 지난해 184명에 불과하던 것이 올 들어 2305명으로 12배 급증했고, 수족구병도 2012년 36명에서 지난해 156명 올해는 204명으로 급증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latmdghk1@nspna.com, 김승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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