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부산=NSP통신 김미진 기자) = 부산상공회의소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지난 13일 오후 2시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부산 지역·산업 맞춤형 직업능력개발사업 성과 및 인력·훈련 수요 전망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국가 중점과제인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한 직업능력 개발정책’의 부산에서의 사업 성과와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서 실시한 ‘2014년 부산지역 인력 및 훈련 수요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세미나는 기조강연과 주제발표, 종합토론으로 진행됐으며 기조 강연은 ‘직업능력개발정책의 방향’에 대해 이성기 한국산업인력공단 능력개발이사가 발표했다.
이어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서 ‘2015년 인력 및 훈련 수요 전망’을 발표했으며 대한상공회의소 부산인력개발원 등 공동교육훈련기관에서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우수사례 등을 발표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서는 류장수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선임위원을 포함해 지역의 직업능력개발사업을 담당하는 산업계 및 학계, 유관기관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했다.
mijinee@nspna.com, 김미진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