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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깡통야시장 2구간 확장 운영...전체 250m로 길어진다

NSP통신, 도남선 기자, 2014-11-12 23:0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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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다음달 초 개장...이동식 매대 18개 추가 배치. ‘야시장 카페’ ‘와이파이존’ 등 부대시설 함께 문 열어

NSP통신-전국 첫 야시장인 부산 부평동 깡통시장이 이르면 다음달부터 2구간을 확장해 운영한다.
전국 첫 야시장인 부산 부평동 깡통시장이 이르면 다음달부터 2구간을 확장해 운영한다.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평깡통야시장이 2구간을 확장해 운영, 전체 구간이 250m 길어지게 된다.

12일 국제신문에 따르면 부산시와 부평깡통시장 상인회는 다음 달 초부터 기존 야시장 구간에서 보수동 방면의 북쪽 100m 구간에 야시장 2구간을 개장한다.

2구간에는 1구간과 같은 이동식 매대 18개가 추가로 배치되고 부산을 대표하는 음식과 다문화 음식, 특화 수공예품 등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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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구간이 운영되면 부평깡통야시장의 전체 구간은 250m로 길어진다.

시는 지난 여름부터 야시장 2구간 개장을 추진했지만 일부 상인이 반발하면서 난관에 부딪혔다.

시는 야시장 2구간 개장에 맞춰 매대에서 구입한 음식을 편하게 먹고 쉴 수 있는 ‘야시장 카페’와 와이파이존, PC 이용이 가능한 휴게시설 등을 시장에 만들고 4억 원의 예산을 들여 야시장 경관조명사업까지 마쳤지만 2구간 개장 지연으로 야시장 카페 등은 현재까지 무용지물인 상태였다.

시는 야시장 2구간 개장에 맞춰 야시장 카페 등 부대시설도 함께 문을 연다는 방침이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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