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허아영 기자) = 홀리데이코리아가 내년 1월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 간 ‘제1회 부산울산경남 어린이 프리미엄 스키캠프’를 직영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최 장소는 국내 스키장 만족도 1위 프리미엄스키장 하이원리조트에서 진행된다.
'제1회 부산울산경남 어린이 프리미엄 스키캠프’ 담당자인 전현정 팀장은 “그동안 회사는 특정단체나 그룹의 스키캠프를 기획·진행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었지만 특정단체나 그룹에 소속이 되지 않은 학부모님들께서 수없이 문의를 많이 주셨다”며 “많은 어린이들에게 질 높은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해야겠다고 결정해 프리미엄스키캠프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프리미엄 스키캠프에 청소년수련활동인증 수료 인솔자가 시작부터 끝나는 순간까지 전체 인솔을 맡고 1대 5프리미엄급 강습을 2회 진행 후 어린이들이 맘껏 스키를 탈 수 있는 자유스키시간에도 하이원리조트의 다양한 슬로프를 함께 즐기는 슬로프안전인솔자G.O가 배치된다.
오후에는 레크레이션과 노천온천을 즐기고 마지막 날 오후에는 하이원리조트의 자랑인 카사 시네마 올 댓 댄스 공연관람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이 펼쳐진다.
참가학생들은 하이원 디럭스급의 콘도를 여학생, 남학생, 저학년, 고학년으로 구분해 5인1실로 배정하고 3박 4일간 알차고 여유롭게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부산·울산·경남 어린이들이면 누구나 선착순 80명까지 전화로 상담 후 가능하다.
한편 홀리데이코리아는 이번 프리미엄 스키캠프를 시작으로 프리미엄 급의 어린이캠핑투어, 해양레저 요트교실, 카약 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nsplove@nspna.com, 허아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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