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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김승한 기자) =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지난 10월31일 택시기사 등으로 부터 분실·도난 스마트폰을 총 35회에 걸쳐 매입한 A(43)씨등 8명과 이들에게 휴대폰을 팔아넘긴 B(20)씨 등 2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 8명은 부산시내 일원에서 조직적으로 휴대폰을 흔들어 신호를 보내는 일명 ‘PR’ 수법으로 신호를 보내 분실·도난 당한 휴대폰을 총35회에 걸쳐 대당 10~30만 원 을 주고 구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 등 22명은 택시·주점 등에서 절취·횡령한 스마트폰을 A씨 등에게 팔아 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rlatmdghk1@nspna.com, 김승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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