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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방창훈)는 4일 본부 회의실에서 부산광역자살예방센터(센터장 박재홍)와 자살예방 시스템 및 생명존중 사회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기관은 자살위기대응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 교육프로그램의 운영 등 자살예방사업에 공동으로 협력한다는 내용의 협약서에 서명하고 상호 교환했다.
한편 양 기관은 지난 9월부터 부산역에서 ‘자살예방 플레시몹’, ‘2014 자살예방의 날 생명존중 문화공연’ 등 협력사업을 벌여왔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본격적인 자살위기 대응체계를 구축하게 된다고 밝혔다.
방창훈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장은 “코레일은 자살시도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를 시행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자살예방 합동캠페인 및 상담과 교육을 통해 생명존중도시 부산을 구현하는 데 더욱 더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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