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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김승한 기자) = 부산지역 16개 자치구·군 별로 다르게 책정된 음식물 쓰레기 수수료가 내년부터 단일화 되면서 대폭 인상될 전망이다.
부산시와 구·군이 지역별 수수료 편차에 따른 일부 지역주민 반발을 없애기 위해 단일화를 추진하면서 주민 부담률을 올리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부산 지역 16개 구·군의 수수료 평균은 단독주택 5L를 기준으로 종전의287 원에서 400 원으로 인상된다.
서구와 기장군 등 6개 구·군이 수수료 단일화를 위한 관련조례 개정을 입법 예고 했다고 밝혔고 나머지 10개 구도 다음 달 까지 조례를 개정할 예정이다.
rlatmdghk1@nspna.com, 김승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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