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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김승한 기자) = 지난 2일 밤 10시 40분쯤 부산시 금정구 서동의 한 모텔 객실에서 불이 나 투숙객 A(59)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5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3층 객실 안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rlatmdghk1@nspna.com, 김승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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