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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허아영 기자) = 새교육공동체부산북구협의회(회장 하종찬)는 북구청 후원으로 다음달 1일 오전 9시 30분부터 북구 문화빙상센터 공연장에서 ‘제1회 우리말 경연대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북구, 사상구, 강서구 지역의 초·중학생 및 다문화·외국인이 참여한다.
본 대회는 선정 원고를 참가자가 원하는 사투리로 바꾸어 제출하면 사전심사를 통해 대회 참가자를 선정해 대회 당일 3분 이내로 직접 발표해야한다.
북구청 관계자는 “이 대회를 통해 표준어와 사투리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평소 언어생활에서 대화의 상황에 따라 알맞게 혼용하는 바람직한 국어문화 확산과 의사소통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nsplove@nspna.com, 허아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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