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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YMCA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막걸리 생탁 제조업체인 부산합동양조에 대해 소비자 집단소송을 제기하기로 결정했다.
29일 부산YMCA는 식약청 조사결과 생탁의 비위생적인 제조 환경과 부실한 제품 관리 사실이 드러났다며 소비자들을 모집해 집단소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산YMCA는 11월 1일부터 두달 동안 소비자들을 상대로 원고인단을 모집한 후 내년 1월 초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할 방침이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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