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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이하 특사경)는 29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도시락 판매 제조업체 7곳을 적발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사경에 따르면 기장군과 금정구의 도시락 제조업체는 유통기한을 경과한 누룽지와 생콩가루, 아몬드 등 8개 품목 13개 제품을 조리목적으로 보관해 오다 적발됐다.
남구와 동래구의 업체 4곳은 유통기간이 무려 2년 6개월이나 경과한 볶은 검은깨 등 11개 품목, 35개 제품을 보관했고, 유통기한을 거짓 표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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