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지난달 부산의 무역수지가 2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29일 부산경남본부세관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부산지역 기업의 수출실적은 13억1000만 달러, 수입은 12억9000만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2000만 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이를 품목별로 살펴보면 기계류·자동차부품, 선박등 대다수 품목이 1년전에 비해 수출실적이 증가한 반면 식료품과 직접소비재등 일부 품목은 감소했다.
지역별로 보면 독립국가연합으로의 수출은 줄었지만 미국과 유럽연합, 일본, 중동, 중남미등으로의 수출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aegookja@nspna.com, 도남선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